'요기요'에서 '쥬씨 과일주스' 배달 서비스 시작

MOU 체결..직영점 시작으로 가맹점까지 확대
  • 등록 2018-03-09 오전 9:11:47

    수정 2018-03-09 오전 9:11:47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배달 앱 ‘요기요’에서 쥬씨 음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저트 배달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9일 요기요 서비스 운영사인 알지피코리아는 생과일 주스 전문 브랜드 쥬씨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쥬씨 직영점에서 우선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전 가맹점으로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배달은 메쉬코리아의 ‘부릉’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

박해웅 요기요 영업총괄 부사장은 “배달앱을 통한 디저트 배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도너츠, 아이스크림 등에 이어 쥬씨의 입점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한 생과일쥬스까지 디저트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봉석 쥬씨 이사는 “날로 성장하고 있는 배달서비스 시장에 쥬씨도 참여함으로서 고객층을 더 확장하고, 가맹점에 추가매출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임봉석(왼쪽) 쥬씨 이사와 박해웅 요기요 영업총괄 부사장이 지난 8일 디저트 배달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알지피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