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권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현장 점검

  • 등록 2017-10-01 오후 12:08:55

    수정 2017-10-01 오후 12:08:55

최종구(왼쪽 두번째)금융위원장이 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금융권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금융보안원 당직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금융위 제공>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최장 열흘에 이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융권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위원장은 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금융보안원을 금융서비스국장, 혁신기획재정담당관 등과 함께 방문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 위원장이 유례 없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금융권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금융보안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및 6차 핵실험 강행 이후 연휴기간중 사이버 해킹 등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통해 매일 사이버보안 위협 및 특이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즉시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공조해 금융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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