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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사장은 “효성이 글로벌 넘버원 섬유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효성의 원사를 구매해 준 고객사들이 함께 노력해 이룩한 결과”라며 “수출 등의 판로개척이 힘든 중소·중견 기업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하우와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효성 관계자는 “한달에 한번 전국 주요 거점별로 고객사와의 정기적인 교류 모임을 진행하는 한편 고객사들에 최신 섬유 기술 동향과 패션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사들이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국내외 전시회에 고객사들과 동반 참석함으로써 고객사 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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