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하우징은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욕실, 타일, 침구, 커튼 조명 등 리모델링을 위한 토탈 인테리어 제품이 마련됐다. 인테리어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 매장은 1000㎡ 규모의 3개층으로 구성돼 주방가구 매장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주방가구를 비롯한 욕실, 타일, 바닥재, 침구류 등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주문가구 전시와 함께 이벤트 공간과 테라스가 마련됐다. 3층은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이 전시된다.
추후 도곡 전시장 이외에도 광역 거점지역 곳곳에 리바트하우징 대형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주방가구 제휴점 모집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전국 120개점이 확보됐다”며 “신규 제휴점에는 상권보호 독점 공급을 체결하고 특별가 공급견적 제시, 간판 및 전시제품 지원뿐 아니라 전담 디자이너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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