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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연구원은 “최근 제한적인 교체 수요와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로 가격 저항이 시작되었다고 판단된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모델에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없어 판매 추가둔화 및 부품사향 원가 절감 노력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10월 01일 화요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 및 원가 절감 가능성에 따른 실적 하향 전망에 장초반 약세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4%(7500원) 내린 24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홀드’, 목표가는 이전대비 10% 가량 낮춘 27만원으로 하향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최근 제한적인 교체 수요와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로 가격 저항이 시작되었다고 판단된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모델에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없어 판매 추가둔화 및 부품사향 원가 절감 노력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최근 제한적인 교체 수요와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로 가격 저항이 시작되었다고 판단된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모델에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없어 판매 추가둔화 및 부품사향 원가 절감 노력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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