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문 의원의 핵심 관계자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대화록 원본 뿐 아니라 다른 자료(녹취록 등)를 모두 확인해서 NLL 포기가 사실이라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의원은 ‘NLL포기 발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날 경우 새누리당이 ‘10·4 정신’의 계승·이행을 국민 앞에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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