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래이션 GS 사전계약 실시

  • 등록 2012-02-01 오전 10:09:48

    수정 2012-02-01 오전 10:09:48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GS를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GS의 대표 모델인 GS350, 주행성능을 차별화한 GS350 F Sport,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 등 총 3개 차종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GS 제품에는 14% 증가한 차체의 구조적 강도,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LDH),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AVS)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렉서스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를 계기로 한국에서 독일 프리미엄 모델과의 본격 경쟁을 선언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국내 전 렉서스 딜러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2 렉서스 딜러 컨벤션`에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로 BMW 528i, 메르세데스 벤츠 E300, 아우디 A6 등 독일 프리미엄 3개 모델과의 경쟁을 명확히 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뉴 제너레이션 GS는 퍼포먼스, 디자인, 안락함, 편의성, 효율성, 안전 그리고 주행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차"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 제너레이션 GS가 지닌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렉서스의 신화를 창조하자는 데 렉서스 브랜드 전원이 마음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 가격을 신차 출시일인 오는 3월 12일 공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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