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 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849실 모집에 2만246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6.4대1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은 면적별로 1군(전용 29㎡), 2군(전용 44㎡), 3군(전용 59㎡)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군별로 공급 물량의 20%는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한다. 나머지 80%는 거주자 우선 배정에서 탈락한 서울 거주자와 비서울거주자를 합쳐 추첨으로 뽑는 방식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4305만원이다. 전용 △29㎡ 3억2670만~4억2980만원 △44㎡ 5억240만~5억9830만원 △59㎡ 6억8560만~8억553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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