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서울 강남 '도곡점' 오픈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서울 강남구의 시몬스 침대 도곡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인근에 있는 시몬스 침대 도곡점에선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베딩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에 따르면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손꼽힌다. 특히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완성하는 ‘시몬스 룩’이 인기다.

더불어 시몬스 침대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도 볼 수 있다.

테크니컬 존에서는 탄력, 지지력, 형태가 서로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또는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몬스 침대, ‘도곡점’ 신규 오픈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에 한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 사이즈 프로모션을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패밀리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에서는 ‘헨리(Henry)’, ‘윌리엄(William)’, ‘헬렌(Helen)’ 3종, 공식 대리점에서는 ‘바이브(Vive)’, ‘바나(Vana)’, ‘비아테(Viate)’, ‘이터니티(Eternity)’ 4종 구매 시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몬스 침대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는 12, 24, 36개월 중 선택해 무이자로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