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및 일본식 복합 수산물 타운으로 조성
월미도?차이나타운 연계 명소화 추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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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항동7가 일대에 들어서는 인천국제수산물타운은 대지면적 1만1000㎡, 건축 연면적 5만7550㎡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1차 분양분 완판에 이어 공급되는 2차분은 대출 포함시 실투자금 5000만~1억원대로도 상가 매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천국제수산물타운은 건물 완공 후 관리 위탁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또 상가 번영회를 설립해 상가 활성화 방안으로 월미도, 차이나타운 연계 명소화 추진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방송 노출과 홍보,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 4계절 수산물 축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책임·시공은 (주)포스코ICT와 새천년종합건설(주)이 공동으로 맡았다. 준공은 오는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