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 선수는 순번 추첨 결과 1순번을 받았고, 가장 먼저 출전하기 위해 막바지 연습에 더욱 속도를 높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출전의 꿈은 꺾이고 말았다. 서 선수는 마지막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며 부득이하게 출전을 포기한다는 뜻을 밝혔다.
서희주는 이번에 아시안게임에 세 번째 출전한다. 앞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검술·창술 전능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
2018 아시안게임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