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개방형펀드 허용해야-재무학회 심포지엄(4보)

  • 등록 2000-10-20 오후 2:04:20

    수정 2000-10-20 오후 2:04:20

현재 정부는 채권펀드 등을 통해 직접 금융시장에서의 자금경색을 완화하고 있으나 정책의 초점은 기본적으로 채권의 유동성 제고에 맞춰져야 하며 채권의 유동성 제고는 채권시가평가 및 이의 공시를 통해 가능하고 이를 위해서는 채권시가펀드에 대한 지원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개방형 펀드를 채권펀드에 먼저 허용할 경우 투자자의 유동성이 더욱 제고되므로 채권에 대한 새로운 수요의 창출이 가능하고 이와 함께 채권에 대한 투기적 수요를 유인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채권선물 등을 통해 채권펀드의 수익률에 레버리지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상수 경희대 교수, 이원흠 LG경제연구원 상무, 진태홍 홍익대 교수, 최흥식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등은 공동연구한 ‘금융시장과 기업재무정책의 과제’ 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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