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산돌이 올해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현재
산돌(419120)은 전 거래일보다 4.33% 오른 1만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산돌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1등 사업자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콘텐츠 산업의 성장 및 사용자 확대, 기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산돌의 올해 예상실적으로 매출액 229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0%, 41.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