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2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과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역시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하고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상위 6명,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상위 6명 등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그 결과 올해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오포 서비스센터의 신동훈씨(프리미어모터스 소속), 최우수 리셉셔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정다현씨(선인자동차 소속)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 수원 서비스센터의 여훈철씨(선인자동차 소속), 강서 서비스센터 김홍근씨(선인자동차 소속) △리셉셔니스트 부문에는 오포 서비스센터의 문주영씨(프리미어모터스 소속), 부산학장 서비스센터의 우정윤씨(프리미어모터스 소속) 등이 선정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전무)은 “포드코리아는 고객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다양한 서비스 전문인력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