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윤석열차' 논란에 "대통령이 언급할 문제 아냐"

  • 등록 2022-10-06 오전 9:27:18

    수정 2022-10-06 오전 9:27:18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윤석열차’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이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현안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차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검찰을 풍자한 만화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후 논란이 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승인을 취소하고 심사과정을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에 야당을 중심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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