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서용원의 특징주

  • 등록 2016-02-05 오전 9:24:10

    수정 2016-02-05 오전 9:24:10

▲ 이데일리ON 서용원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오늘 국내시장은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다. 다행히 마지막 거래일 국제유가가 요동치지 않았고 다우지수 역시 요동치는 모습은 아니다. 오늘 국내시장은 등락을 거듭을 보이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어제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나 주었지만, 미결제약정은 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이 오늘 시장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체크 해 봐야 하며 이에 대해서는 연휴가 끝나는 11일이 옵션만기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외국인의 상방포지션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시장은 연휴 마지막 거래일로 개인들의 거래는 감소할 것이고 단기 투자자들은 연휴에 대한 불확실성을 회피하기 위해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오늘 전략은 공격적인 매수세 보다는 관망의 자세가 유효하며 가치주들은 저점을 준다면 매수관점으로 대응전략을 세워도 좋아 보인다. 최근 바이오주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바이오주는 16년에도 주도주의 역할을 하며 움직일 가능성이 큰 업종이므로 오히려 조정시에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미 많이 상승한 셀트리온과 같은 종목을 공략하기보다는 바닥에서 움직이는 바이오주의 흐름을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좋다. 관심 종목으로는 메타바이오메드(059210), 휴비츠(065510)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