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개성공단 북측근로자 28~29일 임시휴무

  • 등록 2011-12-28 오전 10:47:47

    수정 2011-12-28 오전 10:47:4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과 대규모 추도대회가 열리는 28~29일 개성공단이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북측이 김정일 위원장 영결식과 추도대회가 열리는 오늘과 내일 북측 근로자들이 휴무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앞서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김 위원장 사망 직후 28~29일 양일간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었다. 다만 28~29일 임시휴업을 하더라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남측 관계자들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한 입·출입은 정상대로 진행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