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중동지역 최대 통신사인 에티살랏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글로벌 와이파이(무선인터넷) 로밍 ▲IPTV 기술과 콘텐츠 제휴 ▲UAE 원전-한국 간 상호접속위치(PoP) 구축 ▲사물통신(M2M) ▲매니지드서비스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T는 에티살랏과 IPTV 분야에서 기술과 콘텐츠를 교류하고, 차세대 통신 기술인 사물통신 및 매니지드 분야에서 동반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KT와 에티살랏은 협력을 위해 각 사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연 2회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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