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1분기 영업익 10억..흑자전환

  • 등록 2008-04-21 오전 10:46:15

    수정 2008-04-21 오전 10:46:15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KTH(03603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억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1분기에는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당기순손실 9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음악과 영상 콘텐트 사업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수익성 콘텐트 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해 영업이익이 확대된 결과라는 얘기다.
 
최근 포털 파란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항공지도와 온라인 지적도서비스를 선보이고, `주제집중 검색서비스`를 통한 검색 차별화에 노력하는 등 포털 서비스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지난 2004년부터 인터넷TV(IPTV)와 와이브로 등의 뉴미디어 플랫폼의 영상 콘텐트 판권 확보에 주력해 올해에는 영화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드라마, 어린이, 교육 등 콘텐트 장르를 다양화해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H측은 "올해는 파란의 특화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게임포털 ‘Allstar’의 수익성 회복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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