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당기순손실 9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음악과 영상 콘텐트 사업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수익성 콘텐트 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해 영업이익이 확대된 결과라는 얘기다.
최근 포털 파란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항공지도와 온라인 지적도서비스를 선보이고, `주제집중 검색서비스`를 통한 검색 차별화에 노력하는 등 포털 서비스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TH측은 "올해는 파란의 특화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게임포털 ‘Allstar’의 수익성 회복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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