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야놀자 플랫폼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관왕 수상

  • 등록 2025-01-10 오전 9:19:06

    수정 2025-01-10 오전 9:19:06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이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야놀자 플랫폼은 독창적인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아, 연출 및 제작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야놀자 플랫폼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작 ‘놀자 최선을 다해’ 캠페인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일상 속 즐거움의 가치를 확장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가를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놀유니버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행복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광고 캠페인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 우정여행’ 편은 감각적인 연출로 큰 공감을 얻으며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2023년 겨울부터 2024년 여름까지 진행된 모든 캠페인 광고가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무료취소’ 편과 ‘놀데이’ 편 영상도 각각 연출 부문 은상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이 두 작품은 여행의 본질과 여가 활동 중의 문제 해결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고객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야놀자 플랫폼이 체계적으로 선보인 캠페인의 결과로, 향후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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