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보는 전날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창립기념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은 ‘신보’ 및 ‘신보 노동조합’의 창립일 무렵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소통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결식예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보 지역상생 도시락’ 2500개를 기부했다. 도시락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에 연말까지 매주 1회씩 제공될 예정이다.
신보 거래 기업인 대구 동구 소재 제빵업체 라온씨앤비도 지난해에 이어 카스테라 빵을 후원하고 배달행사도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품으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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