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여성 종업원과 사귄다는 이유로 남성 종업원을 폭행하고 주거지까지 침입해 금품을 훔친 노래주점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또 A씨는 B씨가 거주하는 원룸까지 찾아가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명품 여행가방과 의류 등 시가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자신과 사귀는 여성 종업원을 근무시간에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등 노래주점의 정상 영업을 방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