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다음 달 초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개막 이틀 전인 4일 갤럭시 기어를 공개한다.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폰 기종인 ‘갤럭시 노트3’도 이날 함께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애플 역시 스마트 시계 아이워치 개발에 공을 기울였지만 연내 출시는 없을 것”이라며 “삼성이 새 웨어러블 기기 출시 경쟁에서 애플을 좌절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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