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민, SC, 농협, 전북, 부산, 경남, 신한, 기업은행에 이어 대구은행 계좌로도 스마트폰 결제가 가능해진다.
하렉스인포텍은 스마트 복합결제 서비스인 ‘모카페이(MaCa PAY)’에 대구은행을 최근 추가로 오픈해 총 9개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는 국민, 비씨, 신한, 전북카드가 제휴돼 있다.
대구, 전북, 부산, 경남 은행 등 지방 은행들과 제휴를 체결한 것은 모바일 지불 결제 업계에서 모카페이가 유일하다.
하렉스인포텍은 직불결제 활성화를 위해 9개 제휴 은행들과 함께 5월 한달 간 모카페이 전 가맹점에서 모카페이를 이용해 은행계좌로 직불결제 시 결제 금액의 1%를 현금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카페이 홈페이지(www.moc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카페이는
KT(030200)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전자지갑인 ‘모카(MoCa)’와 연동을 통해 결제와 동시에 혜택이 가장 많은 쿠폰, 멤버십 등을 찾아서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스마트 복합결제 서비스다.
▶ 관련기사 ◀☞KT, 그룹재무회계단 신설☞[포토] 이경재 위원장, KT 네트워크 관제센터 방문☞KT, 유클라우드 편의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