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펄어비스, 2분기 적자 지속…약세 이어져

  • 등록 2024-08-08 오전 9:26:11

    수정 2024-08-08 오전 9:26:11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적자폭을 축소했으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4% 하락한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으나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91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펄어비스 관계자는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적자를 지속했지만, 해외 매출 비중 82%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권(IP)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