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골프웨어 ‘더블플래그’, 앰버서더 ‘보라’와 봄화보 공개

“보라, 에너지 넘치고 유쾌해 브랜드와 찰떡”
올 봄·여름, 재미·반전·더블핏 앞세운 골프 룩
‘반전 그래픽’ 와이드 팬츠, 3주만에 리오더
  • 등록 2024-03-04 오전 9:20:26

    수정 2024-03-04 오전 9:20:2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LF(093050)의 골프브랜드 ‘더블플래그(Double Flag)’가 올해 봄·여름 시즌 새 앰버서더 ‘보라’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룹 ‘씨스타’ 출신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의 멤버 ‘보라’는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최근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LF 더블플래그 관계자는 “평소 특유의 건강미로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보라’가 더블플래그의 브랜드 슬로건인 ‘Golf with Fun, Life with Fun’이 추구하는 가치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보라’는 오는 여름 시즌까지 더블플래그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올해 봄·여름 시즌 메인 화보와 일상 화보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한 1차 화보는 더블플래그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테마로 한다. 보라는 화보에서 ‘반전 듀얼레터 그래픽 와이드 팬츠’와 ‘스마일O 그래픽 점프수트’를 착용했다. 이 아이템들은 지난달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반전 듀얼레터 그래픽 와이드 팬츠’는 론칭 3주만에 재주문에 들어갔다.

한편 LF가 지난 2020년 9월 론칭한 ‘더블플래그’는 스포티한 감성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다. 30대 중심의 영 골퍼들을 타깃으로 변화하는 골프웨어 트렌드를 반영한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골프와 패션 트렌드 모두를 중시하는 영 골퍼를 위한 라인인 ‘시티 골프(CITY GOLF)’ 컬렉션을 통해 재미와 반전, 더블핏 세가지 키워드를 앞세운 골프 룩을 선보인다. 재미와 위트 요소를 부각한 아이템으로는 골프공의 궤적을 메시지 레터로 표현한 ‘홀인원’ 그래픽 티셔츠, 골프 스윙 각도에 따른 심리를 표현한 ‘스윙앵글’ 그래픽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반전 요소를 강조한 아이템으로는 후면에 브랜드 레터 로고를 언밸런스하게 나누어 프린트한 ‘듀얼레터’ 팬츠, 거울로 비춰봤을 때 글씨가 바로 보이는 ‘미러링’ 그래픽 티셔츠 등 이전 컬렉션에 비해 더욱 새롭고 개성 있는 포인트들을 디자인에 담았다.

(사진=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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