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쇼에서는 기존 U+사장님패키지에 포함돼있는 인터넷부터 CCTV, 카드결제기뿐 아니라 적립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고객관리 서비스 ‘터칭’과 열림알리미, 플러그, 스위치 등 매장에 필요한 IoT 상품도 함께 전시했다.
휴대가 번거로운 종이쿠폰과 달리, 간편하고 비용 절감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IoT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열림 및 닫힘을 확인하고 침입 여부를 알려주는 열림알리미,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화재위험을 없애주는 플러그와 스위치 등으로 매장관리와 비용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 비즈니스데이(9~10일)와 퍼블릭데이(11~12일)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이벤트 모두 명함볼에 명함을 넣거나 상담진행 후 상담카드가 작성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퍼블릭데이의 경우, 전시 벽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4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매일 총 2000명에게 포켓빔, 포켓포토, 복음자리차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임장혁 상무는 “이전까지는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통신상품을 패키지화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였다”며 “매장 관리와 홍보, 단골 확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라인업으로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