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이날 “안정적인 하계 전력수급을 위해선 산업계의 동참이 필수적인 만큼 절전경영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 수급에 차질 없는 범위 내에서 정부의 하계전력 수급대책에 최대한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한여름 더위에도 쉬지 않고 용광로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 중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폭염 등으로 인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념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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