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2로 디자인한 BMW

  • 등록 2012-11-26 오전 11:00:00

    수정 2012-11-26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BMW는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로 디자인한 BMW 1시리즈를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의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 래핑된 그림은 그래픽 디자이너 신동진씨가 디자인한 것이다. BMW 1시리즈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기와 도시 건축물의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노트2로 작업한 디자인과 BMW 1시리즈 앞에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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