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들이 KT 올레스퀘어에 모인 이유는

KT '아이드림 전국 페스티벌' 15일 개최
통합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익힌 다양한 예술공연 펼쳐
  • 등록 2012-11-15 오전 10:35:08

    수정 2012-11-15 오전 11:13:0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드림 전국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기획된 통합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아이드림은 아동들이 음악, 미술, 영상,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골고루 경험함으로서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힘을 기르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전국 18개 지역의 KT 꿈품센터에서 매주 1회, 2시간씩 정기적으로 전문 예술강사로부터 통합 예술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아동들이 손수 만든 무대의상과 소품으로 노래와 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직접 감독과 배우 및 연출자로 나서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최재근 KT 홍보실 전무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KT가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한 ‘아이드림 전국 페스티벌’에서 경북 왜관 지역아동센터 팀이 공연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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