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부동산]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서남권 대표 주상복합"

  • 등록 2012-10-04 오전 10:37:06

    수정 2012-10-04 오전 10:37:06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대우건설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 부촌(富村)인 목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 서울 양천구 목1동 오목교역 인근에 들어서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 총 2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7~127㎡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중대형인 84~127㎡ 18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91가구, 110㎡ 40가구, 114㎡ 2가구, 118㎡ 46가구, 127㎡ 2가구 등이다. 나머지 67가구는 시프트(장기전세주택)로 추후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2200만원선.

대치동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인 목동에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은 지난 2005년 8월 분양한 ‘목동 트라팰리스’ 이후 7년 만이다. 목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존 목동 아파트 단지에 비해 깨끗한 생활환경 때문에 꾸준히 인기 끌고 있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교통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있어 여의도까지 10분대, 광화문과 김포공항도 20~30분대에 갈 수 있다. 차량으로는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목운초·중, 목동초·중, 진명여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형 학원이 밀집한 목동 학원가도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 단지 500m내에 오목교역과 지하도로 연결된 현대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평면특화 설계를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지하철 출입구와 연계된 광장은 ‘오픈 스페이스’로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가구당 주차공간도 1.42대로 넉넉하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목동 홈플러스 옆에 있으며, 이달 중순께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8363

대우건설이 10월 분양하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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