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서베이 www.blueR.co.kr)
1_ 레스쁘아 L'Espoir
뉴욕 'db비스트로',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등에서 경력을 쌓은 임기학 셰프가 운영하는 비스트로(bistro)풍 캐주얼 레스토랑. 프랑스에서 즐겨먹는 오리 다리 콩피와 감자, 버섯, 오븐에 구운 아귀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 샐러드와 프렌치 프라이가 나오는 '앙트레 샐러드'가 추천 메뉴. 테이블이 넷뿐이라 예약 필수. 앙트레 샐러드 1만6000~1만8000원, 비스트로어니언수프 8000원, 파스타 1만4000~1만5000원, 오리콩피 2만4000원, 아귀요리 2만3000원, 랍스터 2만5000원, 안심스테이크 4만·5만원, 꽃등심 4만8000원, 런치코스 4만8000원, 디너코스 5만5000·7만2000원.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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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 부티크 블루밍 Boutique Blooming
메뉴 점심코스 4만·6만원, 저녁코스 9만원·12만원. 부가세 별도.
3_ 듀 크렘 Deux Cremes
수준 높은 타르트(tart·케이크의 일종)를 맛볼 수 있다. 치즈, 바나나, 초콜릿,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딸기, 고구마, 청포도, 감 등 다양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커피, 차 등 음료도 고루 갖췄다.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마리아주 프레르(Mariage Fr�res) 홍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격대는 높은 편. 바나나타르트 1조각 6500원(1판 6만5000원), 치즈타르트·초코크림타르트 1조각 7000원(1판 7만원), 몽블랑타르트 1조각 7400원(1판 7만4000원), 커스터드 스트로베리 타르트·스트로베리무스 타르트·머스카토 타르트 1조각 7500원(1판 7만5000원), 커피 7000~1만원, 홍차 1만원 내외. 부가세 포함.
4_ 더 컷 The Cut
5_ 스시모토 壽司元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지만,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초밥집으로 평가받는다. 고소한 아귀간, 모둠회, 오도로(참치뱃살), 관자, 한판 가득 나오는 성게알, 목련잎으로 싼 열기, 전복·도미찜, 복지리 등이 수준급이다. 점심정식 초밥 3만5000원·회 4만5000원, 저녁정식 초밥 7만5000원·회 12만원.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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