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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를 맞이한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볼보는 기후 변화의 위기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안전한 지구 만들기 문화를 국내에서도 지속 확산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별 제작한 플로깅 피규어(에릭과 에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정판 패키지는 2만원으로 모든 수익금은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된다. 일회용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캠페인과 일회용 마스크 폐기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1명) △일렉트로룩스 청소기(3명) △볼보X펠리칸 엘리트쿨러 30QT(3명) △볼보X펠리칸 볼트 케이스(10명) △스멜웰 신발탈취제(2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30일에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공지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는 오늘날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안전 과제 중 하나”라며 “볼보가 마련한 헤이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이 작은 행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