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8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날보다 3.88% 내린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서울 면세점은 오는 2018년 3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기존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55.9% 증가한 6663억원, 영업이익은 97.5% 줄어든 4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높은 매출 증가에도 면세점이 적자를 기록하는 이유는 판촉비 때문”이라며 “흑자전환 시점은 2018년 3분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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