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올해 매출 목표 450억"

2012년 시무식 개최
  • 등록 2012-01-03 오전 11:33:20

    수정 2012-01-03 오전 11:33:2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은 신년사에서 "현재 제약업계 안팎의 크고 작은 이슈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아제약은 올해 매출 목표를 45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목표다.

한편 이날 조아제약은 강북영업소 김창식 부장의 이사대우 진급 등 총 4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조아제약 정기인사 명단이다.

◇이사대우 승진 ▲강북영업소 김창식 ▲품질관리부 안철수

◇부장 승진 ▲대전영업소 이정용 ▲대구영업소 정규열 ▲생산2팀 이경진

◇차장 승진 ▲법무팀 이승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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