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오후 2시30분부터 투기단속

  • 등록 2006-10-30 오전 10:55:41

    수정 2006-10-30 오전 10:55:41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30일 오후 2시30분부터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된 인천 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3지구에 투기단속반이 투입된다.

건설교통부는 신도시 예정지인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3지구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투기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도 조만간 투기단속반을 꾸려 투기행위자에 대한 단속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 관계자는 "신도시 예정지의 아파트 거래실태, 토지거래허가실태, 분양권 불법전매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실태조사를 거쳐 필요하다면 해당 지역을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자금조달계획 등을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해당지역의 대다수 중개업소는 문을 닫은 상태여서 조사에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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