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애경산업(018250)은 탈모케어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가 ‘리페어 민감두피 진정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포레 리페어 민감두피 진정 탈모증상환화 샴푸는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두피의 과잉 피지를 개선하고 진정, 보습 케어를 도와주는 탈모증상완화 샴푸다.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시카 성분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한 ‘시카&세라 리페어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또한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고밀도 미세거품 발포 기술’도 두피의 딥 클렌징은 물론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등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비오틴, 검정콩 추출물, 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성분도 함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 및 두피 가려움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pH 약산성 처방은 물론 걱정 성분 10가지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