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에코센터는 2013년 조성된 이후 기후환경 교육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됐으나 10년 동안 시설 및 전시물이 노후화되어 보강 공사와 함께 현재의 정책에 맞는 새로운 내용으로 재정비를 실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금천에코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