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 주식병합 완료로 거래재개..."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

  • 등록 2022-11-16 오전 9:18:29

    수정 2022-11-16 오전 9:18:2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이윈플러스(123010)는 16일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주식병합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27일부터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로 인한 거래 정지가 풀리게 된다.

아이윈플러스는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 100원짜리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5387만6951주에서 3077만5390주로 줄었다.

아이윈플러스는 “모기업인 아이윈의 전폭적인 지원과 자율주행차 수요 증가에 따른 자동차향 이미지센서 패키지 생산시설 확대 등 긍정적인 경영 환경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최대주주 아이윈과 신규진 아이윈 대표가 주식병합 전 각각 311만5869주, 19만7049주의 아이윈플러스 주식을 취득한 바 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해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식병합을 완료했다”며 “거래재개 이후 이미지센서 등 사업의 성장세를 높여 기업가치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