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숭이두창 확산에 녹십자엠에스 연일 '들썩'

  • 등록 2022-05-26 오전 9:14:05

    수정 2022-05-26 오전 9:14: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유럽,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녹십자엠에스가 연일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녹십자엠에스(142280)는 전 거래일보다 15.22%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3일 25.57% 급등한 8740원을 기록한데 이어 24일에도 5.26% 상승했다. 25일에는 장중 10.87%까지 올랐다가 전 거래일과 동일한 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숭이두창은 발열·오한·두통·림프절부종과 함께 손을 비롯한 전신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퍼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유전자 검사(PCR)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PCR 방식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