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679억원으로 전년보다 2% 줄었다”며 “편의점 사업은강세를 지속했지만 슈퍼마켓이 영업적자 30억원을 기록하고 지하철 임대사업 부진, 신사업 비용 발생, 개발 용역비 반영 등이 영업이익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기타사업은 향후 발생할 롯데백화점 평촌점 매각차익이 핵심”이라며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남아있어 유통업종 최우선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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