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3520억원으로 예상치(3932억원)를 하회했다”며 “기초소재 이익 감소폭이 컸지만 정보소재는 기대치에 부합했고 중대형 전지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발표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중국 정부의 전기차 육성 의지가 퇴색하지는 않았다”며 “LG화학처럼 싸고 성능 좋은 배터리를 만드는 업체에게는 오히려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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