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봤니?] 해남산 참냉이로 빚은 ‘땅끝마을 냉이술’

  • 등록 2014-03-06 오전 10:06:56

    수정 2014-03-06 오전 10:06:5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배상면주가는 6일 봄 세시주 ‘땅끝마을 냉이술’을 2000병 한정 출시했다.

우리나라에서 해남 땅끝마을 참냉이로 빚은 배상면주가 ‘땅끝마을 냉이술’은 로제 와인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의 고운 빛깔에 냉이의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봄에만 한정 생산하여 5월까지만 판매된다. 500㎖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14도이며 가격은 9800원.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 술펍 양재 및 강남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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