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OK-안양시, 사회안전망 공조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7-09-12 오전 8:50:13

    수정 2017-09-12 오전 8:50:13

안태호 NSOK 대표(왼쪽 세 번째)와 이필운 안양시장(왼쪽 두 번째)이 8일 안양시청에서 사회안전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OK)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종합보안업체 NSOK는 지난 8일 안양시, 안양 동안·만안경찰서와 시민 안전증진과 재산보호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OK, 안양시, 안양 동안·만안경찰서는 ‘시(市) U-통합상황실’, ‘서(署) 112종합상황실’, ‘NSOK 통합관제센터’ 간 안전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센터간 연계 구축으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관내 범죄·사고 등 긴급상황시 긴밀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관내 건물 실내에서 침입, 범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시 U-통합상황실이 NSOK 관제센터로부터 건물 위치정보, 상호, 업종 등의 고객 기본정보를 받아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는 식이다. 시 U-통합상황실과 민간 보안기업과의 전국 최초 자동 핫라인 구축인 셈이다.

NSOK에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여성 안전을 위해 가정 내 설치하는 ‘홈(Home) 방범 CCTV’, ‘문열림 감지센서’, ‘움직임 동작센서’ 100세트를 안양시에 무상 기증했다.

안태호 NSOK 대표는 “ICT 기술로 무장된 국내 최고 수준의 NSOK 24시간 통합관제 및 출동시스템 등을 활용해 안양시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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