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는 `2009년 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중 빙해선박 선체구조 안정성 평가기술 및 극지용 저온설계, 방한(winterization) 평가기술 등 2개 분야다.
안성필 현대라이프보트 기술연구소장은 "현재 국내 조선소 대부분은 고부가가치 선종인 빙해선박의 설계와 건조, 시험 기술력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며 "따라서 정부가 국내 조선기자재의 극저온 성능검증과 국산화 및 표준화를 국책과제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보트는 이달 초 고부가가치 크루즈용 구명정 개발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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