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봉사단체 GS나누미는 봉사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약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GS나누미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국 곳곳에 연탄 배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동절기 나눔 활동을 이른 시기에 진행해, 핫팩 2500개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소외 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달 6일 원주 수원, 광주 지역부터 GS25 지역 사무소를 비롯한 GS더프레시, GS샵 임직원들이 참여한 GS나누미 사랑의 봉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에도 약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GS나누미는 전국 70여개로 구성,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명의 누적 인원이 14만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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