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행 4호선 전철 고장에…1시간 운행 지연

  • 등록 2023-04-30 오후 6:40:34

    수정 2023-04-30 오후 8:14:04

지하철 4호선.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수도권 전철 4호선 안양 범계역 인근에서 전동열차가 고장나 운행에 지연을 빚고 있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오이도 방면으로 이동 중이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열차가 안양 범계역 인근에서 멈췄다.

고장난 전동열차는 자체 운행이 불가능해 다른 열차를 연결, 금정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이도 방면 전동열차 운행도 지연되고 있다.

사고 발생 1시간10여분 만인 이날 오후 5시16분부터 전철 운행이 정상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