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질병의 70%, 식중독의 30%가 손 접촉에 의해 유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5년 질병관리 본부는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를 발족하여 하루 8번 30초 이상 손을 씻자는 1830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맞춰 최근 창업시장에 위생관련 서비스업이 뜨고 있다.
이미 미국의 창업업종 중에서도 급부상 하고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웰빙 트랜드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서는 외식, 여성 소자본 창업아이템외 90여개 도소매, 서비스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무 점포 창업이 가능하며 주로 병원, 학교, 유치원,음식점, 대형마트 중 손위생관리가 중요한 곳이 주 영업 대상이라고 두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두 업체 제품 모두 손의 자극을 덜 하기 위한 친환경 제품, 한방 재료 등을 가미하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밖에, 서울시 창업박람회 제3 전시장에선 의류, 건강제품, 보험,의료기 등 90 여 업체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 사무국 ( 국번 없이 1588- 7221) 혹은 인터넷 웹사이트 (www.sbex.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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