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서울 및 경기 지역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리본카 서울지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 리본카 서울지점.(사진=리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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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서울지점은 서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단지 ‘서서울모터리움’에 위치해 있으며, 150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쾌적하게 상담하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업그레이드했다.
리본카 서울지점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 및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뿐 아니라 경기권 고객도 편리하게 직영인증중고차를 체험하고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서비스’ 테크마스터가 상주해 차량 구매 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리본카 지점에서는 홈페이지 구매와 동일하게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가 적용돼 8일간 운행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일 환불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저 가격대에 구매 후 180일 동안 품질을 보장하는 ‘리본카 연장보증 서비스’와 향후 구매한 차량을 되팔 때 최고가로 처분할 수 있는 ‘가치보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리본카는 서울지점을 비롯해 인천 청라·서구, 일산,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총 8개 지역별 거점에 오프라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라지점과 부산지점은 비대면 특화된 거점으로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 방문이 필요 없는 1:1 라이브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