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였다. 이번에 협업한 본가 찰옥수수는 MZ세대에서 인기 있는 트렌드 제품이다.
본가 찰옥수수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250ml 우유 팩에 아이스크림의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통옥수수를 들고있는 것 처럼 보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라인업 강화를 위한 재미있는 빙과 브랜드 컬래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대표 유제품 브랜드인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만남을 이어가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지속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